27년 만에 우체국 새 CI가 진화한 가운데 여의도우체국(국장 독고무)의 제비마크도 새롭게 탈바꿈했다.
새롭게 바뀐 우체국 새 CI는 제비가 진화한 모습으로 국민의 가슴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의 역할과 첨단 IT·고품질의 서비스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우체국의 발전상을 표현했다. 꼬리 부분의 빨강과 주황, 노랑은 각각 우편과 보험, 예금을 상징한다.
힘차게 비상하는 제비의 날개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의 역할을, 미래로 전진하는 제비의 꼬리는 첨단 IT기술과 고품질 서비스로 지속성장하는 우체국의 발전상을 의미한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새로운 10년을 향한 ‘한국우정 비전 2020’을 발표해 자기만의 사이버우체국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우편·금융 및 행정연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세대 우체국 구현, 친서민 금융기능을 확충해 국영금융으로서의 역할 강화, 체계적·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 등 자율적 책임경영을 통한 선진 정부기업 모델 구현이라는 4S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우체국 관계자는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최고의 우정·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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