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등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아동 성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안전재단, 부산성폭력상담소 등 10개 단체와 함께 서울, 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아동지킴이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족부는 한부모 맞벌이 가정, 다문화 가정 아동 등 등하굣길 돌봄 지원이 필요한 4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10개 단체에 2억45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역 주민과 전문 자원봉사자 등을 안전지킴이로 선발해 기본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아이들의 등하교를 함께 하는 이 프로그램은 2학기부터 실시된다. / 장남선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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