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옥분이 들려주는 ‘사랑의 하모니’
서울시립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문화 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가수 ‘남궁옥분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의 히트곡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꿈을 먹는 젊은이’, ‘에헤라 친구야’ 등 다수의 곡들이 기타 반주와 함께 선보였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과 추억의 가요도 함께 부르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거스님 장애인복지관장은 “소통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에 선뜻 서주신 남궁옥분씨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서울시로부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2008년 12월 1일부터 사업을 전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로 전문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장남선 주부기자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