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지 등 20개 사업, 20억여원 목표
구는 16일 구청 1층 회의실에서 ‘2010년 인센티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평가결과 분석 등 금년도 인센티브 사업에 대한 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서울시 인센티브사업인 환경, 교통·가로정비, 여성복지, 문화산업 등 20개 사업 총 220억원 중 20개 사업에서 20억원 이상을 인센티브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특히 교통종합정책, 자치구 청렴도 평가 등 13개 사업 15억원, 자치구 여성정책, 고용촉진 기반 구축 등 5개 사업 5억원, 시민불편살피미, 대기질 개선 2개 사업에서 1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앞서 구는 지난 2006년부터 4년간 서울시로부터 자치구 중 3번째로 많은 총 43억4천2백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발전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 바 있다.
한편 구는 매월 부구청장 주재로 인센티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사업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국별 자체보고회 등을 열어 금년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오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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