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2주년 기념…영등포문화원에서 ‘판다’ 사진 전시회

2014.10.16 15:01:03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한 니하오, 서울판다사진 전시회1013일 영등포문화원에서 개막했다.

중국 CCTV닷컴 한국어방송중국주간이 주최하고 중국 국무원 신문관공실흑룡강성외사판공실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맞아 중국의 상징인 판다를 통해 중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우호 증진 및 공감대 형성과 소통 강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주최측 인사들과 스루이린 주한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등 중국 측 관계자들, 행사를 후원한 영등포문화원 김대섭 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서울시의원, 이용주 구의원 등 영등포지역 인사들 및 문학진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남균 기자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