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서울남부지청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류경희) 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인력부족 기업의 특별 구인등록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구인등록기간은 근로조건·작업환경·직무내용 등으로 인해 구직자를 채용하고 있지 못하고 비어 있거나 불법체류 외국인 등을 고용하고 있는 구인업체의 인력부족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등록기간 중 구인등록을 한 업체에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및 채용대행서비스, 구직자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서비스가 지원된다.
오윤석 서울남부종합고용지원센터 소장은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채용동결 또는 규모 축소 등으로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상존하고 있어 이번을 계기로 취업난을 완화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고용지원센터 2639-2383
/ 장남선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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