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서비스센터(센터장 주시환)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1일 당산역에서 ‘설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주시환 구로디지털서비스센터장을 비롯해 천경례 당산역장, 서울메트로 구로디지털서비스센터·당산역 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과 함께 제기차기, 윷놀이, 엿치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며 푸짐한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주시환 구로디지털서비스센터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설 맞이 귀성객 시민들과 함께 설 명절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서비스센터는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실천을 목표로 아동센터 등 각 지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아동 체험학습 홍보활동, 시각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시각장애 체험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