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무원 성금 1700만원 기탁

2010.02.03 04:43:00

 

 

영등포구 공무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저금통을 열었다.
구청 직원들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15일까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1700만원을 모았다. 성금은 20일 오후 영등포역 공용통로에서 열린 CMB 한강방송 특별모금 생방송을 통해 전액 성금으로 기탁됐다. 성금은 쪽방촌 주민, 독거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김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과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홍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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