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납세자지원단·민원봉사실 운영 최우수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세금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이 지난해 5월부터 전국 107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세납세자지원단 운영 결과 영등포세무서(서장 서대원)가 ‘2009년도 최우수’ 세무서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민원상담도우미 제도와 민원실 내 작은쉼터 등을 마련, 내방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와 만족도를 제고해 민원봉사실 운영 분야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영등포세무서는 전국 세무서 중 최고의 관서로 등극하는 영예와 함께 포상금 200만원도 확보하게 됐다.
서대원 서장은 “전국 107개 관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단합된 모습으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2010년 재정수요 충족은 물론 구민이 진정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투명하게 펼쳐 납세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오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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