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우미 가정방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 가구이며, 신생아 한명은 12일, 쌍둥이는 18일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셋째아 이상 출산한 가정이나 산모가 중증 장애인인 경우에는 24일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우미들은 산모의 영양관리(산모 식사), 산후체조,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 기본예방접종 안내, 감염예방 관리, 좌욕기·유축기를 활용한 산모건강관리를 돕게 된다.
도우미 방문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신청기간은 출산(예정)일 전 60일 또는 출산 후 30일 이내에 가능하며, 병원진단서(출생 전)나 출생증명서1부, 산모수첩, 신분증, 건강보험카드 및 건강보험료 전월 납부영수증의 구비서류를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 건강증진과 267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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