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원스톱 체력상담실 운영

2010.01.05 02:29:00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영등포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추운계절 활동량이 적어 살찌기 쉬운 겨울철 구민건강을 위한 ‘원스톱 체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사업의 일환으로 최신 종합 체력측정 장비를 활용해 구민의 맞춤형 개별 체력측정과 과학적인 운동처방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한다.
원스톱 체력상담실은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9시~13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체력 및 체지방 분석결과를 토대로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전문적인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참여자 중 고도비만자(BMI 25이상)를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비만클리닉 ‘비만탈출 프로그램’에 3개월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 손정운 객원기자
<건강증진센터 2670-4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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