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자유평화상 자유장 금장’ 수상

2009.12.18 04:33:00

 

김광규 (주)한성카독크서비스 대표이사

사회봉사 공로 인정

 

김광규 (주)한성카독크서비스 대표이사(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운영위 수석부위원장)가 한국자유총연맹 ‘2009년 자유수호 사업실적 평가 및 다짐대회’에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유평화상 자유장 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광규 대표는 평소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추진하는 불우이웃과 새터민(북한이탈주민), 소외계층 돕기 활동 등 각종 공익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 대표는 자유총연맹 영등포구지회 운영위원으로써 연맹 발전을 위해 지난 15년간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후원하는 한편 장학금 전달을 통해 후배양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헌신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수여하는 자유평화상은 자유민주주의 신장 및 봉사활동, 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자유장, 평화장, 번영장, 봉사장 등 4개 분야에 걸쳐 분야별 금·은·동장을 수여하고 있다.
소외계층 위해 장학재단 설립 등
사회에 재산 헌납 다짐

특히 김광규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자동차정비서비스업에 종사해 오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매년 1.2급 장애우들이 모여 있는 장애복지시설을 찾아 장학금과 생필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밖에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과 연탄을 지원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오고 있다.
김광규 대표는 “그동안 실시해왔던 사회봉사 활동은 개인적인 소망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봉사하며 살고 싶고, 재산은 모두 사회에 헌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특히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무엇보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해야만 하는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나아가 장학재단을 설립해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 오인환 기자

■ 김광규 대표이사 프로필
■ 경력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운영위원
·문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우리은행 비지니스클럽 운영위원
·영등포신문 편집자문위원
·(주)한성카독크서비스 대표이사
■ 수상
·영등포경찰서장·세무서장 표창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노동부장관 표창
·대한민국사회봉사대상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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