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즐기는 서울! 공유하는 서울!’ 주제 공공디자인 공모전

2017.03.06 14:54:39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는 서울도심 속에서 진행되는 축제행사이벤트 장소 등에 설치할 시민과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스트리트퍼니처(벤치의자스툴발굴을 위해 시민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2017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반시민 및 전문가 참여뿐만 아니라 예비 공공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공공디자인 선진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은 9월에 개최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와 연계 전시될 예정이다2017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주제는 즐기는 서울공유하는 서울로 서울도심 속 축제행사이벤트 공간을 대상으로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스트리트퍼니처(벤치의자스툴디자인을 공모한다

일반부는 만19세 이상 누구나(대학생대학원생 및 일반시민응모 가능하며학생부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시민 대상 수상작 발표는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중순경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과 상금은 500만원 을 수여하고당선작 발표와 함께 수상작 전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분

시상내용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입선

일반부

(25개 작품 선정 및

22백만원 시상)

시상인원

(개인)

1

2

3

4

10

15

상 금

5백만원

3백만원

1백만원

50만원

30만원

20만원

학생부

(41개 작품 선정 및

3백만원 시상)

시상인원

(개인)

1

2

4

4

10

20

상 금

1백만원

40만원

20만원

10만원

상장

상장

 

전문가 초청공모 선정 발표는 심사를 거쳐 오는 5월경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선정된 전문작가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디자인개발비(설계및 실물제작비 등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되며제작을 위한 회의 등을 거쳐 서울시와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품은 실물로 제작하여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의 안재혁 반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도심 속 축제 공간을 시민이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과 전문가의 제안을 통해 서울을 창의적이고 공공디자인 선진도시로의 발돋움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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