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안검하수 덕에

2019.04.01 10:43:00

- 구하라 안검하수 수술 받았다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안검하수' 수술을 받은 뒤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해졌다. 


구하라는 3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검하수 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구하라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과 시원한 눈매를 자랑했다.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구하라에게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냐"라고 대답했다. 

다른 누리꾼이 "눈매교정 아니냐"고 재차 묻자 구하라는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이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고 말하자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성형을 지적한 누리꾼들과 구하라 팬들의 설전은 이어졌고 구하라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안검하수'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심한 경우 동공을 가려 시야장애를 일으키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 혹은 눈매교정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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