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심경, 해탈?

2019.04.15 11:49:33

이청아 심경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이청아가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이청아의 심경 고백은 매니저 관련 논란 탓으로 보인다.  

 

이청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라는 심경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일상을 보여줬다.

 

해당 방송에서 매니저는 이청아를 위해 차 공기를 체크하고 피부가 건조해질까 히터를 끄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차 안 냉장고에 음료수와 물로 가득 채워 넣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고, 패널들은 "천상계에 있는 매니저"라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형적인 갑을 관계", "연예인을 안하무인으로 만드는 행동" 등 지적을 했다. 

 

이청아는 최근 이런 논란 때문에 트위터를 통해 심경 글을 공개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청아는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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