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배지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eautiful night in Chicago(시카고의 아름다운 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배지현이 게시한 사진은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고층 빌딩에서 시카고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셀카 사진이다.
두 사람은 시카고의 야경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앉아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배지현은 남편 류현진에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 류현진은 배지현의 키에 맞춰 허리를 숙인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LA에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한편 21일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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