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는 귀걸이를 끼며..

2019.07.26 02:30:03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아침 5시 반 이효리가 먼저 일어나 멤버들이 깨지 않게 조용히 캠핑카를 나와 새소리가 울리는 용담을 보며 모닥불을 피웠다.


제주도에서처럼 요가를 즐겼다. 


이효리는 귀걸이를 끼며 이진에 너무 투머치한 것 같냐고 물었다.


이예 이진은 괜찮다며 "우린 나이가 들수록 투 머치다 할 때까지 해야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성유리는 아침 2시간을 함께 보낸 이진과 이효리를 언급했고, 이효리는 "베프됐어 베프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어"라며 웃음꽃을 피웠다.


경주로 이동하는 차안, 흘러 나오는 추억의 핑클 노래에 성유리는 어깨를 들썩였고, 이효리는 "유리는 이제 흥이 나는구나"라며 언니 미소를 지었다.


성유리는 "이제 내 시간이야. 이미 지쳤대 진이 언니"라며 다소 지친 모습의 아침형 인간 이진을 지적했다.


두 사람은 아저씨 7시에 오신다 말했다.


그 전날 보트 타는 걸 보고 보트 예약했던 것.


보트를 끈 차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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