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사건을 언급해

2019.08.19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김민우는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연예계 활동을 접고 자동차 딜러로 새 삶을 살고 있는 그는 그간 있었던 일련의 사건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1990년대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김민우는 군 입대 후 자취를 감췄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김민우는 아내와 사별했음을 고백했다.


김미우의 아내는 결혼 8년만이 지난 2017년 희귀병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사망했다.


김민우는 한 방송에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검색어 순위에 오른 것 같다"며 "병명이 잘못 나왔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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