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0일 오전 11시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현재 뇌병변 장애인은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데 유용한 서비스기반이 취약한 실정" 이라며 "전국최초로 수립한 플랜이 그들에게 신뢰와 희망을 심어주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졸중, 뇌손상, 뇌성마비 등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장애판정을 받은 이들을 뜻하는 단어로 서울 전체 장애인 중 10분의 1을 차지할만큼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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