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설인아와 진호은은 각각 어떤 상황에서도

2019.10.03 02:30:0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박영규는 전직 농구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라는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혀 생계는 아내 선우영애(김미숙 분)에 떠맡기고 놀고 먹는 백수 남편 김영웅을 선보인다.


설인아와 진호은은 각각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 마인드를 잃지 않는 고3 수험생이자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는 김청아와 전교 1등을 도맡아하는 모범생이자 충격적인 사연을 감추고 있는 구준겸으로 분한다.


도진우는 "계집애가 웃는 게 예쁘다. 쟤 우리집에 갖다 놓을까. 내 스타일이다. 스폰서가 없으면 사귈 것이다. 사귀지 말라 해도 사귈 거지만"이라고 말했다.


백수 가장에서 생활인으로 거듭나는 김영웅의 성장은 팍팍한 요즘 세상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