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시, '신혼부부 거주' 장애되지 않도록 확대 지원

2019.10.28 17:49:49

 

[영등포방송=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3년간 3조 원을 투입해 연간 2만 5000쌍의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거주비 부담이 결혼과 출산을 미뤄 공정의 가치까지 해치고 있고 인생의 가치와 노력에 따라 목적지가 다르겠지만 그 출발선은 비슷해야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