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30일 오전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폭발물 테러로 인한 지하철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인명 대피, 화재 진압, 긴급 구조, 복구 등 단계별 매뉴얼에 따른 종합적인 재난대응을 유관기관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구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26대가 투입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예고 없는 재난에 대응하는 최선의 해법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며 “유비무환 자세로 유관기관 함께 안전한 영등포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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