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등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신문 임직원 및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 국회의원 김영주입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우리 민족의 혼을 상징하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대지를 박차고 뛰어오르는 호랑이의 기운처럼 힘차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정신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과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새해에도 방역 안전에 전념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 시대를 향한 발걸음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제2세종문화회관 정부 투자심사 통과, 서울시 유일 제3차 문화도시 최종 지정, 선유고가 철거 공사 시작, 신길 3동 복합문화체육도서관 착공 등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업들 대부분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습니다.

꾸준한 참여와 응원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신 영등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에도 서울의 중심 ‘영등포 시대’ 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