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5일 7개 사회복지시설 담당자와 함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울교육센터를 방문해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유관기관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004년에 설립한 기관으로 권역별 6개 지역센터를 운영하며 보건복지 교육훈련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종사자 · 사회복무요원 등에 대한 교육전문기관으로 서울교육센터는 2022년 기본직무교육과정에 약 3,6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주민센터 등에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대상이 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담당자는 현재 서울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커리큘럼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위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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