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1년 하반기, 피 튀기는 생존 경쟁으로 화제를 모았던 '피의 게임'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MBC와 OTT 플랫폼 Wavve(웨이브)가 공동 제작한 '피의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완성도 높은 게임룰 속에서 연합과 배신을 오가며 최종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이다.
탈락자를 지하실로 보내 영화 을 연상케 하며 기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꾀한 '피의 게임'은 시즌 1 공개 당시, Wavve(웨이브) 신규 가입 견인 점유율 약 16%를 달성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 유럽 9개국과 포맷 옵션 계약도 체결했다고 알려져 세계로 뻗어나가는 'K-예능'의 힘을 보여줬다. 이에 이번 시즌 2 역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으로 선보이게 됐다.
'피의 게임 시즌 2'는 외부와 단절된 미스터리한 공간에서 압도적인 생존 지능을 선보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할 수 있다. 또한 시즌 1에서의 지하실 생존처럼 시즌 2만의 예상치 못한 반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피의 게임 시즌 2'는 10월 3일부터 10월 17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공개 모집한다. 성별?직업?국적 불문 만 19세 이상이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bloodygame.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피의 게임 시즌 2'는 2023년 상반기 Wavve(웨이브)에서 독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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