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지난 25일 열린 올해의 마라톤 선수상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자로 선정된 선수 42명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홍근 선수(인천 거주)가 올해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홍근 선수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울릉도 왕복 승선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85세 마라토너 장재연 선수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봉주 마라토너는 인사말을 통해 “인생과 마라톤의 진짜 승자는 1등이 아닌 완주자”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꾸준히 마라톤을 사랑해달라”고 밝혔다.
올해의 마라톤 선수상 시상식은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에서 주관했으며, 제이에치페리, 네스트투어, 테마캠프. 모두투어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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