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열어 교육청 추경안 심의

2023.04.05 13:31:04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31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감은 지난 3월 15일에 급격한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학교기본운영비 추가 확보 및 학생 대상 주요 사업의 안정적 지속적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12조8,798억7백만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경안 심사를 거쳐 10일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 앞서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폐회중 회의를 열고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의사일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원회에서는 4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제출된 추경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