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대영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에 참석해 구민들과 소통했다.
신길뉴타운 오월의 축제는 주민 화합의 장과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신길동 뉴타운 3개 단지 주민들이 직접 주관한 연합축제로 신길로 29길 일대, 대영고등학교 등에서 개최됐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벼룩시장, 글짓기, 바자회, 음악회, 경품 추첨 등이 연이어 이어져 아침부터 축제 현장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사생대회와 제기차기,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체험도 펼쳐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오늘처럼 온 구민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영등포구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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