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올림픽대로 당산철교 인근 잔디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나뭇가지

2023.11.02 14:22:07

 

[영등포신문=이창국 편집자문위원] 올림픽대로 강남에서 공항 방향 당산철교 인근에 전지 작업 후 잘려진 나뭇가지들과 사료 포대가 방치돼 있다.

 

한 구민은 본지에 이와 같은 제보와 함께 “1개월 이상 방치된 나뭇가지들과 사료포대는 잔디의 생명에 지장을 주며, 미관상에도 좋지 않고 운전자들의 시야에 들어와 안전운행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했다.

 

또, “방치된 나뭇가지가 도로로 굴러들어오거나 사료포대가 날려와 차량 통행에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우리 사회에서 안전이 최우선시 되고 있는 만큼 영등포구청에서 조속하게 처리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2015 영등포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사업자등록번호 : 107-81-58030 / 영등포방송 : 등록번호 : 서울아0053 /www.ybstv.net /발행처 : 주식회사 시사연합 /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용숙
150-804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39 (당산동3가 387-1) 장한빌딩 4층 / 전화 02)2632-8151∼3 / 팩스 02)2632-7584 / 이메일 ydpnews@naver.com
영등포신문·영등포방송·월간 영등포포커스·(주)시사연합 /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는 (주)시사연합의 승인 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