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15일 오후 오후, 구청 본관 방재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해단식을 가졌다.
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각 분야를 아우르는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왔다.
풍수해대책기간이 종결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하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단하고 평시 근무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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