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문화의집 청소년독서실 노트북존 조성

2024.10.22 16:44:42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독서실 7개소 중 문화의집 청소년독서실 내에 유휴공간을 활용해 노트북존을 조성했다.

 

최근 노트북과 태블릿기기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수험생과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노트북 타자 소리와 마우스 소음으로 현장 내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잦은 민원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평소 잘 이용하지 않는 내부의 좌식 휴게공간을 활용하여 노트북 사용자와 미사용자의 공간을 분리했다.

 

별도의 공간에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와 여분의 멀티탭을 비치하고 시력보호를 위한 조도를 개선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영등포본동, 신길5동 청소년독서실 또한 공간 분리를 통해 민원을 해소하고 적합한 환경을 구성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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