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가을 식목 행사에 참석했다고 서울시가 27일 밝혔다.
오 시장은 시민 200여명과 함께 느릅나무, 왕벚나무 등 6주를 심었다. 오 시장은 "14년 전 한강르네상스를 시작하면서 나무를 심기 시작해 한강 변 현재 371만 그루가 있다. 곧 심게 될 1만 그루를 더하면 372만 그루가 된다"며 "집에서 5분, 10분 거리에 만날 수 있는 정원과 공원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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