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2025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 협회장,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시설 대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디딤돌소득, 서울런 등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들이 하나씩 성과를 내고 있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올해 복지 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1조 원 가량 늘렸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5년 서울시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고립·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필요할 때 충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위해 사회복지계와 함께 동행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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