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올해 ‘평화통일·안보교육’ 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 대학·연구소다. 금액은 총 3억5,200만 원, 사업당 최대 4천만 원이다.
서울시 특화형과 약자 동행형 등 2개 분야, 10개 사업 내외를 뽑는다. 서울시 특화형은 서울 평화통일·안보 관련 유적과 시설, 공간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대상이다. 약자 동행형은 청년과 장애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뽑는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3월 17일 서울시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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