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열대야 14일째…파도 소리 들으며 숙면

2025.08.03 09:46:57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강원 강릉지역의 밤 최저기온이 28.2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20일부터 14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3일 경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피서객들이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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