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2025.12.02 16:15:03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15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그동안 산불 피해 성금,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송관호 원장은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속해 온 작은 실천들이 ‘적십자 최고명예장’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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