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여의동, 신길1동)이 지난 16일 오후 2시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서울시당 4층에서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식에서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현우 구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광화문광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청바지를 입고 청년 정책 제안을 수용한 광화문광장 매니페스토 할로윈데이 페스티벌 ‘청바지쇼’(청년이 바라는 지도자 쇼)를 기획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기획부장(2012.5)을 시작으로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2017.12), 한국청년유권자연맹 2030운영위원(2018.2), 제17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자문위원 및 청년분과 간사(2018.7), 국회 유라시아 보건의료포럼 청년자문위원(2018.2), 여의도연구원 청년 정책자문위원(2018.2), 나라사랑 국민회의 청년위원장(2021.8), 제21기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 부회장 및 청년분과위원장(2024.10) 등을 역임하며,청년들의 정치적 활동공간을 확보하고, 그 목소리를 청년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우 부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헌법재판소의 4.4 탄핵 결정 이후 실시한 6.3 대선과 이재명 정부 출범은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폭발적으로 촉발시켰다”고 하면서 “87체제 민주화의 독점적 특혜를 30년 이상 누려온 ‘86운동권’ 정치인들의 잇따른 거짓말과 비위, 파렴치한 범죄사실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통렬한 반성이나 정치적 책임도 지지 않고 회피하는 무책임한 모습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반일·반미주의자’에서 ‘강남좌파’로 변절한 ‘운동권 꼰대’들이 불공정한 자녀 입시 비리와 특혜채용범죄,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허망하게 무너뜨린 부동산 불법 투기 등 말과 행동이 서로 다른 무책임한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이면서 그 어느 세대보다 ‘공정’과 ‘상식’을 중요한 판단 가치로 생각하는 청년들의 공분을 샀고,결국 그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청년세대는 이미 시대적 소임을 다한 ‘86운동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면서 “더 이상 그들에게 기대할 것도, 더 이상 그들에게 자신들의 권리를 빼앗길 수 없다는 절박함에서 SNS를 통해 적극 소통하고, 직접 거리로 나와 용기 있는 행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는 청년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고 지켜나가야 한다는 절박함의 발로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정치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박 부위원장은 “우리 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10대·20대·30대의 절박함을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만큼은 더 이상 외면하거나 정치적으로 소구하지 않고, 반드시 청년 정책과 공약으로 반영시키고, 그들이 청년 정치인으로서 도전할 수 있는 활로를 열어줌으로써 우리 당의 위기를 ‘세대교체’와 ‘시대전환’의 기회로 바꾸어 국민이 바라는 개혁과 혁신으로 입증할 중대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과거 권위주의에 맞선 민주시대를 열기 위해 YS, DJ가 주창했던 ‘40대 기수론’이 이제는 자유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40대 기수론으로서 그 횃불을 이어 다시 밝혀야 할 때”라며 “기성 정치에 길들여지거나 눈치 보지 않고, 오직 진실의 편에 서서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청년 정치인답게 소신을 지키고자 희생도 감내하고, 불이익이 예상되더라도 끝까지 옳은 소리를 내는 결기로 모든 것을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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