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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누가 차지철에게 돌을 던지랴”

  • 등록 2013.04.08 10:09:18

[신간] 김유권 장편소설 ‘청백리 차지철’

흔히 부정적 인물로 인식되어 있는 차지철 전 대통령경호실장을 긍정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청백리 차지철’(김유권 저. 도서출판 오늘)이란 장편소설이 3월 11일 출간돼 흥미를 끌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누가 차지철에게 돌을 던지랴”라고 항변하며 “‘각하를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그것이 그의 철학이요 사상이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4선의 국회의원, 내·외무위원장까지 지낸 중견 정치인이 무엇이 아쉬워 경호실장을 하겠는가? 오직 각하를 위한 충성심 한 가지 때문에 정치인의 꿈을 버렸다.”

이같이 말한 저자는 “그는 ‘자주국방’, ‘자주경제’만이 조국이 살길이다 라고 늘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왔다고 한다”며 “또한 차지철은 완벽에 가까운 ‘孝’와 ‘忠’, ‘神’의 무장을 하였던 무사”라고 주장했다.

특히 “차지철은 항간의 소문과 달리 조선시대 황희정승에 비교 할 수 있을 정도로 청백리”라며 “‘청백리 차지철’이라고 제목을 붙인 것은 차지철에 대한 잘못 된 역사를 바로 잡고, 부정부패의 상징으로 묘사 되던 차지철의 인간성을 복원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지철은 사후에 남긴 재산이 작고 초라한 집 한 채였다”고 상기시켰다.

저자는 “누군가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과, 역사는 어차피 진실 되게 흐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겹쳐서 집필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구로오늘신문’ 발행인인 저자 김유권은 소설을 쓰기 전 시인으로 먼저 등단, ‘배추꽃은 시인의 가슴으로 피지 않는다’ 외 5권의 시집을 냈다. /김남균 기자

권수정 시의원, "서울시, 시장공약사업 위해 과정.절차.의회 견제기능 무시"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이 11월 7일 서울시 기획조정실 행정감사에서 "서울시가 시장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과정.절차.의회 견제기능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2019년 예산안에 신규 사업으로 예산 편성된 ‘서울형 유급병가’ 추진과 동시에 집행부 사업에 대한 민주당 의원의 졸속 조례발의로 진행한 일처리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시는 지난 1일 서울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제출된 사업들 중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에서 사업계획 부실을 이유로 폐기됐던 ‘유급병가’ 예산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9월 추가경정예산 소관상임위 회의 시 추경예산으로 올라온 ‘서울형 유급병가’사업은 여러 위원들로부터 "사업계획 수립미흡과 관련 조례 미발의, 예산타당성검사도 받지 않은 사업"이라며 "이는 절차와 형식 모두 무시한 사안으로 집행부의 추경예산 상정이 2019년 예산반영을 위한 밑 작업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며 많은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9월 당시 11월 열릴 정례회에서 유급병가 관련 조례를 발의할 예정인지 묻는 위원의 질의에 서울시 집행부 담당국장은 "그럴 예정"이라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서울시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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