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승일 기자] 박세준 힐링바이오 대표이사는 2일 장남 박병희, 차남 박병은씨와 함께 용산구 힐링바이오 사옥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3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세준 대표가 종로구, 박병희 씨가 용산구, 박병은 씨가 중구에 각각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들 예비후보 3부자는 “건강해야 경제도, 안보도, 통일도, 행복도 보장되는데 한국은 OECD 회원국 평균 2배가 넘는 질병 공화국에 메르스로 엄청난 경제적 손실은 물론 국가의 위상이 크게 추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와 정부까지 국민의 건강 정책에는 관심이 없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3부자는 동작동 국립묘지 故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