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당산동2가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 현대홈타운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푸른숲어린이집(대표 정지윤) 5세 원생 20여 명은 9일 오전 11시 원장님과 교사들의 인솔로 영등포신문사를 방문해 신문기사 작성과 편집, 인터넷방송 동영상 촬영.편집 등의 제작 과정을 견학했다.
어린이들은 방송용 동영상 촬영 모습을 보며 신기해 했고, 각자 장래의 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간호사, 소방관, 공주, 심사위원이 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영등포신문.(주)시사연합 김용숙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방문단 어린이 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려서 부터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시간 이후로는 원장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씩씩하게 성장해서 사회 각 분야에서 큰 일꾼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방문자 명단: 전지윤 대표, 박미영.김성연 교사, 원생 김유준, 김태윤, 노하윤, 박나현, 박세율, 박연우, 서이안, 신은서, 심은서, 윤서준, 이동윤, 임원석, 전우관, 정원준, 한인아, 김윤서).
한편 (주)시사연합은 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은 영등포신문과 인터넷방송 TV서울, 월간 영등포포커스, 인터넷 영등포방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