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지난 9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에 세무법인 다솔위드(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 김겸순 회장이 방문해 3,323,554원 상당의 티셔츠 5종 총228개를 기부했다.
김겸순 회장은 본 협의회에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고 영등포 희망수라간, 푸드마켓, 빨래방 등을 둘러보았고 전달한 후원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도움을 줄 수 있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본 협의회와 푸드마켓을 지역의 세무사들에게 홍보하여 기부와 봉사를 유도할 것을 약속했다.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원받은 후원품을 15일 구청에서 진행하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으로 좋은이웃들 사업 발굴 대상자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