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용선)는 경마일 경마참여는 물론 평일(월~목) 문화센터 운영에 있어서도 스마트한 이용을 위하여 모바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경마팬을 대상으로 모바일을 이용하여 입장권 예매와 마토 구매를 권장하고자 매경마일 8시 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전담 직원이 모바일 이용 안내 및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을 이용하면 입장권 예매나 마토구매시 줄을 설 필요가 없이 좌석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계좌를 통해 구매한도를 준수하게 되어 건전한 이용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문화센터 회원들도 매학기 등록시에 모바일을 통해 수강신청 및 수강료 납부가 가능하므로 수강신청을 위해 장시간 대기나 창구 혼잡을 피할 수 있으며 인기강좌도 놓치지 않고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주 부터는 약 26%인 모바일 이용자 점유율을 30%이상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신규가입 및 모바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터치펜, 현미쌀과자,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를 주관하는 신광희 차장은 “모바일은 고객 편의 제고와 구매 건전성 확보 및 스마트 베팅 등을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시대적 트렌드”라며 “향후 보다 안정된 Wifi망 운영으로 고객의 첨단화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