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국내 전자디스플레이 분야의 대표주자인 (주)싸인텔레콤 (대표이사 성기빈)이 투명한 경영을 통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난 3일 영등포세무서 강당에서 개최된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산성개발(주) 편영범 대표와 (주)서광테크놀로지 이도원 대표, 보니파엔지니어링 김유천 대표, 북창엔지니어링 이평수 대표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주)원진에이티 이효선 대표 외 11명이 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화성진공열처리 정영민 대표 외 8명이 각각 영등포세무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대명물산 서봉근 대표(현 영등포세무서 세정협의회 간사)가 1일 명예서장을, 세무사백선화사무소 백선화 대표가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