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육재윤 기자]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은 23일 오후 6시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영등포구상공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용주 의장은 상공회 임원 및 회원 약 1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한영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주 의장은 내빈 축사를 통해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지금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상공인 여러분 모두가 단합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위대한 도약과 밝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영등포 경제를 지탱해 온 상공인 여러분의 저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침체된 지역 경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