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최병열)는 지난 24일 오후7시 운영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현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도 결산과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수정 등에 대해 의결했다.
"다시뛰는 대한민국 소기업소상공인이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해 소통과 화합으로 많은 회원들이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으로 법인화 되어 처음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정과 소신을 갖고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자문변호사에 김성민 변호사를, 세무자문위원에 박경록 세무사를, 법률자문위원에 김해영 법무사를 각각 추대하고 추대장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5월 10일 개강하는 2017년도 상반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를 매주 수요일 오후4시~6시까지 진행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