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스타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라메르 뷰티 정정란 원장이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릴레이 캠페인 기부 박수 337에 동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정란 원장은 최측근 연예인들로부터 캠페인에 참여하라는 권유를 적지 않게 받았다는 것, 무엇보다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정정란 원장은 기분 좋게 뜻깊은 의미를 갖고 동참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정정란 원장이 릴레이 캠페이 기부 박수 337에 내놓은 기부물품은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답게 화장품 세트를 기부했다. 기부 박수 337 릴레이는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부하면 소장을 희망하는 팬들이 구매해 그 수익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기부한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전액 스타 본인의 이름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기금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