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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원봉사센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 등록 2017.05.17 22:04:22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지난 17일 신길3동 소재 신풍교회에서는 자원봉사센터(팀장 백향목)가 주관하고 코스콤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드리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연합회 박유미 회장과 코스콤의 한 관계자는 소감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훈 시의원,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 효과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4월 23일, 서울시의회 제2 대회의실에서 ‘기후동행카드와 교통요금 인상효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상훈 시의원과 공공교통네트워크는 공동 주관으로 당면한 서울시 대중교통 현안에 대하여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대안을 도출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교통 현안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작년에 실시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과 올해부터 실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효과적인 정책인지 토론하기 위해 대중교통 관련 시민단체, 운수업체 노동자와 사업자, 정책담당 공무원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발제자로 나선 공공교통네트워크 김상철 정책센터장은 “요금 인상과 기후동행카드 도입은 둘 다 요금제를 수단으로 한 교통정책이지만 그 내용은 대립된다.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정책이고 하나는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정책이다. 두 가지 정책이 병립할 수 있는 것인지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문제에 대해 김 센터장은 “서울시가 작년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며 ‘재정적자’를 그 이유로 들었지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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