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0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창의개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사공동의 이익 증진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 등 노사대화합의 풍토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강사로 초빙된 前 중앙노동위원장 박길상 강사는 건전한 노사문화 발전을 위해 노사갈등에 대한 구체적 사례와 올바른 표출 방식 등에 대한 교육을 했으며,
올바른 표출 방식을 위해 필요한 감정 수용, 분노억제, 의사소통 등 10가지 방법을 필수 요소로 뽑았다.
고현순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경영방침인 노사상생 소통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