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관객수 258만명을 돌파한 영화 '보안관'에 출연한 김성균이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 '보안관'에서 보안관의 조수, 덕만 역을 맡은 김성균은 지구 종말 하루 전날에 생일을 맞은 네 명의 이야기를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해 옴니버스 형태로 기획된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에 주연을 맡는다.
영화 '나와 봄날의 약속'은 잿빛으로 뒤 덮인 하늘, 지구 종말을 하루 앞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특별하게 선별한 네 명의 인간을 찾아가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선사해주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