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소방서 대표로 영림초등학교 아이들이 18회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에 참가한다.
서울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고 서울시 교육청, 소방안전협회 서울지부 및 삼육대학교가 후원하는 18회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는 9월 1일 09시 30분 노원구 공릉동 소재 삼육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2팀, 유치부 23팀 등 총 45개팀 1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귀홍 서장은 학생들에게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장인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 행사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